당뇨관리4 당화혈색소 낮추는 6가지 방법(9개월만에 당화혈 11%에서 5.9% 개선) 당화혈색소는 3개월간 평균 혈당관리 수치로 당뇨인에게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뇨 환자에게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것이 혈당 관리를 잘해왔다는 증거가 되는 셈이죠. 당화혈색소 정상 수치는 보통 5.6% 이하이며, 5.6 ~ 6.5% 사이를 당뇨 전단계, 6.5%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당화혈 11% 판정을 받아서 완전한 당뇨인이 되었죠. 이후 꾸준한 식습관 관리와 운동, 약물 복용으로 5.9%까지 낮추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제 경험을 기반으로 6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반인들도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인 만큼 당화혈색소 낮추는 진리임은 분명합니다. 1. 기존의 식단과 식습관을 확실하게 바꾸.. 건강과 웰빙 2024. 10. 8. 더보기 ›› 당뇨 판정을 받았다면 목표 혈당 관리를 얼마로 하면 좋을까? 당뇨 판정을 받게 되면 우선 앞이 막막해지고 무엇부터 해야 될지 망설이게 됩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 부질없는 후회와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원망을 늘어놓게 되죠. 하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당장 식습관 바꾸고 운동을 시작할 텐데요.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면서 변화를 주기 시작했는데 변화된 결과값을 본인 스스로가 매일 체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일 매 순간 혈당체크를 하는 것이죠. 당뇨 판정 시와 당뇨 관리 후 개선 된 수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당뇨인이라면 혈당 관리 목표를 얼마로 하면 좋을까요? 제가 경험했던 목표 혈당관리와 혈당 체크 횟수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혈당 체크 관리를 위한 준비물 시중에 나와 있는 혈당 측정기와 알코올솜, .. 건강과 웰빙 2024. 8. 27. 더보기 ›› 당뇨 판정 받고 당화혈색소 11%이면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할까? 초기에 당뇨병임을 인지하고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만 꾸준히 해도 약물 치료나 인슐린 주사 치료 없이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초기 진단을 무시하고 2~3년 당뇨를 지닌 채 생활해 왔었죠. 그 후 당화혈색소 11%라는 심각한 수준의 당뇨병을 얻게 됩니다. 병원에서는 입원해서 인슐린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죠. 당뇨약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인슐린 주사 치료라니! 누구나 배에 주사 바늘을 맞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정말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할까요? 먼저 결론을 얘기하면 저는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고 아주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에 대해서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 저의 경우는 어떻게 해서 안 맞고 관리하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리.. 건강과 웰빙 2024. 7. 27. 더보기 ›› 당뇨 관리를 위한 GI지수(당지수)의 개념과 활용 방법 당뇨병 관리는 주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이는 적절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GI지수(당지수)'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병 관리에 중요한 GI지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어떻게 우리는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GI지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숨어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함께 알아보시죠! GI지수(당지수)란? GI지수는 Glycemic Index의 약자로,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GI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범위로 표시되며, 포도당의 GI지수가 100으로 기준이 됩니다. GI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며, 낮은.. 건강과 웰빙 2024. 7.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