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주사1 당뇨 판정 받고 당화혈색소 11%이면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할까? 초기에 당뇨병임을 인지하고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만 꾸준히 해도 약물 치료나 인슐린 주사 치료 없이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초기 진단을 무시하고 2~3년 당뇨를 지닌 채 생활해 왔었죠. 그 후 당화혈색소 11%라는 심각한 수준의 당뇨병을 얻게 됩니다. 병원에서는 입원해서 인슐린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죠. 당뇨약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인슐린 주사 치료라니! 누구나 배에 주사 바늘을 맞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정말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할까요? 먼저 결론을 얘기하면 저는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고 아주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에 대해서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 저의 경우는 어떻게 해서 안 맞고 관리하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리.. 건강과 웰빙 2024. 7.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